교복 학교주관 공동구매 대책 마련한다
교복 학교주관 공동구매 대책 마련한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3.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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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4월 개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교복 업체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현재 교복 대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지원금 3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한 수익자부담금 처리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교복 납품이 되면 14일 이내 검사검수 후 5일 안에 대금을 지급해왔다.

도교육청은 개학이 미뤄진 만큼 이번에는 검사검수 및 청구기한을 5일 이내로 단축하고, 이틀 안에 대금을 납부하도록 했다.

지원금 30만원을 초과하면 그동안 학교에서는 수익자 부담금을 징수해 업체와 계약한 후 지급했었다.

이번에는 학부모가 바로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업체들의 미수납금을 최소화한다.

하복 납품 시기와 관련해서도 당초 납품 시기보다 연기한다.

교복을 입지 않은 시기에는 사복을 입는 방안 등 현재 상황에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개학이 연기됨되면서 교복 학교주관공동구매 진행에도 차질이 생겨 학교와 학부모, 학생, 업체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복 제작부터 납품, 착용, 대금 지급 등 모든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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