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김관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가 20대 국회 잔여임기 월급을 전액 반납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난 위기극복을 위해 국회의원의 도리를 다하고 시민과 고통 분담에 미력을 보태고자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세비가 아니라 현장에서 생명을 내걸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에 땀 흘리는 의료진과 보건행정 당국의 공무원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안전한 국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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