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서 치료받던 대구 이송 60대 여성 숨져
원광대병원서 치료받던 대구 이송 60대 여성 숨져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3.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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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저녁 7시 47분께 대구에서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60대 여성 확진자가 숨졌다.

24일 원광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60·여)가 지난달 26일 안동의료원에서 이송돼 음압병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회복되지 못하고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중증 폐렴과 호흡곤란,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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