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 25번, 김상민 28번 배정
더불어시민당은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결정 발표한 가운데 도내 출신은 당선권 밖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당 최고위원회는 24일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종 심사한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의 순번을 결정해 발표했다.
민주당 출신은 11번부터 배치되면서 강경숙 원광대 교수는 25번, 김상민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전북도당위원장은 28번으로 배정됐다.
한편 도내 출신으로 당선권의 비례대표 후보는 미래한국당에서 조수진(5번)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정운천(16번) 국회의원, 열린민주당에서 남원출신 최강욱(2번) 전 청와대 비서관과 군산출신 김의겸(4번)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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