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 코로나19 현장대응 나서
완산경찰서 코로나19 현장대응 나서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3.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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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코로나19 현장대응팀, 생활질서계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도청 앞 신시가지와 중화산동의 유흥주점 87개소를 일제 점검했다.

23일 완산서에 따르면 이날 점검에서 합동점검반은 영업 중인 주점 21개소에 대해 제한명령 준수 여부를 확인했으며, 업주들을 상대로 방역지침을 준수해줄 것을 강력히 계도했다. 또한, 방역지침 미 이행 시 영업중단 등의 행정명령이 부과됨을 고지했다.

최원석 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하루 빨리 종식시킬 수 있도록 현장대응팀과 전주시의 제한명령 점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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