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예비후보, 원팀 출정식 가져
이강래 예비후보, 원팀 출정식 가져
  • 이방희·남원=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3.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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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와 지방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4. 15총선에서 원팀이 되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이들은 23일 이강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100년 준비 원팀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는 초선에서 초선으로 이어지는 지난 8년간 지역현안들이 정체되어 있는 등 지역발전의 기로에서 치러지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이강래 예비후보가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을 맡은 이후 처음 갖는 행사로 그 동안 경선과정의 앙금을 말끔히 씻어내고 한 자리에 모여 향후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재집권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는 이강래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한완수 전북도의회 부의장(임실), 강용구·이정린 도의원(남원), 최영일 도의원(순창),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 정성균 순창군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방희·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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