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올해 다시 공모하는 대표이사 후보에 4명이 접수했다.
재단은 지난 11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마지막날인 20일에 총 4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다음 주 내 임원추천위원회를 소집해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작년 11월 26일 대표이사 후보 8명을 대상으로 대표이사복수후보추천안을 진행했지만 부결 결정을 내렸다. 또한 도내 특정 후보를 임원추진위언회에게 언급했다는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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