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사랑상품권 할인율 10% 확대
군산시, 군산사랑상품권 할인율 10% 확대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0.03.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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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다음 달부터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한 할인율을 10%, 구매 한도도 100만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일 시는 다음 달 발행되는 군산사랑상품권의 구매 할인율을 현행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행정안전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발생 지원금이 3조 원에서 6조 원으로 확대에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4월 1일 이후 1천억 원(지류 800억 원, 모바일 200억 원)의 군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10% 할인율은 정부에서 8%(80억 원), 시에서 2%(20억 원)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재 한 사람당 70만 원이었던 월 구매 한도 역시 당분간 1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시는 이번 할인율 확대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상품권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확대하게 됐다”면서 “가계경비 부담 절감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군산사랑상품권의 판매량은 약 94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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