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 제5대 조합장에 이주섭씨가 당선됐다.
22일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합이 ‘제5대 조합장 및 임원선거’를 개최한 결과 이주섭씨가 제5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조합장뿐만 아니라 이사 5명, 감사 2명, 대의원15명도 선출했다.
이주섭 당선자는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이주섭 당선자는 “조합원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해 개인택시 업종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개인택시가 전주시의 신진 교통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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