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3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박성현(전주북초 6), 노지희(오수초 6), 이지아(이리서초 6) 등 3명을 선발하여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일일선본부에서 보급해온 일일선 기록장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착한 생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모님과 선생님을 공경하고 친구들에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해가는 모범적인 어린이들로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교육계에서는 “지금은 미래의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가기 위하여 일일선운동본부가 추진하는 많은 사업들이 가정과 학교 그리고 이 사회가 하나되어 적극적인 정책과 관심과 사랑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은 일일선운동본부가 창립 1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이상익 이사장은 “지난 10년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연구와 실천으로 교육관계자들을 비롯한 모든 도민과 함께 하는 일일선 운동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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