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이 지난 17~19일까지 효감천과 도동사 일원에서 30여명의 문화재지킴이들과 함께 내고장 문화유산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림면 문화재지킴이는 신림면주민자치센터 위원들과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감시 등 상시점검과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원애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우리고장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를 홍보하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고장 문화유산지킴이 홍보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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