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딸, 손주 음성
전북 전주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딸, 손주 음성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3.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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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지역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 A씨(67·남)의 가족으로 20일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는 딸과 손자 2명도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확진자의 추가 동선은 5~6일, 9~10일 예수병원, 고려병원, 비타민헬스 방문한 것외에 공적마스크를 구입하고자 11일 자가용을 이용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약국을 방문한 사실이 새로 확인됐다.

 A씨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서 죽도민물매운탕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함꼐 거주하는 A씨의 배우자와 아들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A씨는 지난 18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곧바로 전북대병원으로 입원 조치돼 현재까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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