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갤러리, 제 29회 신예작가초대전 오는 26일 개최
우진문화공간 갤러리, 제 29회 신예작가초대전 오는 26일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3.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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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전시일정 속에서 12명의 신예작가들의 전시가 열린다.

 우진문화공간이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제29회 신예작가초회전’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신예작가초대전은 2020년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작가들의 미술계 데뷔전이다. 복솔비, 이가인, 정민수, 정혜린, 정혜윤, 조명상, 최미숙, 한나라, 한주연, 허예민, 홍채린, 황록휴 등 12명의 작가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우진문화재단의 ‘신예작가초대전’은 1992년에 시작된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미술계 데뷔전이다. 전북 화단에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배출해온 등용문으로 불린다. 이 초대전을 등단한 많은 작가들이 전북미술의 중심으로 활발하게 작업하고 있다.

 한편 26일 오픈식은 코로나19로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우진문화공간(063-272-722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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