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구림파출소 교통표지판 일제 점검
순창 구림파출소 교통표지판 일제 점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3.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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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구림파출소가 관내 교통표지판 일제 점검에 나섰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구림파출소가 관내 100여 개의 교통표지판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 동안 얼었던 교통안전 시설물이 기온 상승으로 말미암아 조임 장치가 느슨하게 변형되거나 찌그러져 있는 부분은 직접 개선을 끝냈다. 또 심하게 훼손되거나 교체 또는 수리가 필요한 반사경 등 모두 8개 시설물은 이른 시일에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류근원 구림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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