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종명 김제경찰서장과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김제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본부장, 안전관리부처장, 차장 등 6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김제에서 발생한 주요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과 문제점 토의 및 2020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 대책에 대한 상호 의견 교류 등 전반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2020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전’를 위해 양 기관은 교통 약자인 노인층과 어린이 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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