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김관영 예비후보, 스마트 도시 군산 만들 것
군산 김관영 예비후보, 스마트 도시 군산 만들 것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0.03.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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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가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는 군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8일 김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군산을 미래형 도시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이를 위해 디지털 문해센터 건립과 스마트 시티를 위한 행정 전산망 통합 운영 방안 마련, 디지털 문해센터 건립, 스마트 시티를 위한 행정 전산망 통합 운영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은 데이터센터 건립 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서 자유롭고 재생에너지 단지가 조성되는 만큼 데이터센터 유치 최적지”라며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정부 당국과 협업을 통해 국제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이를 위한 관련 인력들을 양성해 일자리 창출까지 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정보격차를 줄이고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는 지금 당장 해도 늦었다”면서 “군산을 대한민국의 최고의 ‘스마트 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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