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면 산불예방 특별홍보활동
김제 금산면 산불예방 특별홍보활동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3.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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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산면(면장 소근섭)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예방 특별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금산면은 산림과 인접한 화율리 일원 마을에 대해 논두렁 태우기 및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특별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해마다 영농철에 반복되는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산면에서는 면사무소 직원과 산불감시원을 통한 홍보와 각 마을 방송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며,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근섭 금산면장은 “금산면은 김제시에서 산림이 가장 많은 산불에 취약한 지역이지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아름다운 금산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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