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실시된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장 선거에서 이래범(73) 전 군산시의회 의장이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군산지역 514개 경로당 회장(대의원)과 이사 등 489명의 유효 투표 가운데 169표를 얻어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 당선자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이래범 당선자는 “서부권 노인복지관 신축, 노인대학 프로그램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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