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는 2019년 전라북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관서(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민이 참여·공감하는 화재예방대책과 화재 발생·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5대 전략, 55개 지표, 지역특화형 특수시책에 대해 진행됐다.
익산소방서는 지역 특화형 특수시책으로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3S(Sidewards, Sing, Safety environment) 안전환경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드림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요양원·요양병원 등의 안전관리 강화, 대국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2019년 하반기 소방행정종합평가 1위에 이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익산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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