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임산부 3천500명에 마스크 지원
전주시 임산부 3천500명에 마스크 지원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3.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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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한다.

17일 전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임산부 3천5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매씩 마스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산부의 자택에 마스크를 등기로 발송할 예정이다.

부재로 인해 마스크를 미수령했거나 누락된 임산부는 보건소 방문 후 직접 수령할 수 있으며 임부의 경우에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산부의 경우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의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류를 지참하면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이에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65세 이상 심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5만여명에게 1인당 5매씩의 마스크를 1차 지급했으며 이달 중에 1인당 5매씩의 2차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이자 약물치료 제한을 받는 임산부를 적극 보호하는 조치로 꼭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산부 마스크 지급과 관련 문의는 전주시 콜센터(063-222-1000)나 전주시보건소(063-281-6280~7)로 전화하면 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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