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군산시 역점 시책 사회적경제 활성화 결실
민선 7기 군산시 역점 시책 사회적경제 활성화 결실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3.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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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17일 전북도 신규 공모 ‘시·군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민선 7기 군산시가 심혈을 기울이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가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부여된다.

‘공정무역’이란 저개발국가의 소외된 계층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운동이다.

일반적인 자유무역과 달리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자립역량을 키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 가운데 관심의 대상은 ‘찾아가는 초중고등학교 공정무역 체험교육’ 과 ‘공정무역 인식향상 등을 위한 홍보 사업’이다.

‘체험 교육’은 4개 학교 약 38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공정무역 원료로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체험이 진행된다.

‘홍보사업’은 관내 사회적 기업 2개소와 협업해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에 대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 스토리 형식으로 팸플릿과 상품 판촉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시는 이들 사업이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개선 및 윤리적 소비문화 이해를 높이고 민간기업 등과의 거버넌스 구축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일자리 창출과 오국선 과장은 “공정무역 인식확산과 공정무역제품 판매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교육과 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정무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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