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 진안군지회, 진안군의료원에 성금 100만원 기탁
전문건설 진안군지회, 진안군의료원에 성금 100만원 기탁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3.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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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전문건설협회 진안군지회(회장 강준희)가 1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 의료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진안군의료원 의료진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진안군의료원은 군산·남원의료원과 함께 도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지난 14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경증 환자 13명을 수용하여 국가 재난 극복에 힘쓰고 있다.

 전북전문건설협회 진안군지회 회원들은 “진안군으로 이송된 환자 모두가 힘내서 빨리 완쾌되시기를 바란다”며 “부족하지만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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