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강신귀)가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행복나눔측량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남원지사는 13일 남원시 입암리에 소재한 주택을 신축하는 배용춘(91세)씨 가족에게 행복나눔측량을 선물했다.
행복나눔측량은 LX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사사업의 일환으로 육군본부의 ‘나라사랑보금자리’와 연계해 6·25 및 월남참전 용사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는 무료측량 공익사업이다.
행복나눔측량을 통해 주택 개·보수를 위해 무료 측량하게 된 배용춘씨와 가족들은 “주택내부의 노후 및 지붕누수로 인한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LX와 육군본부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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