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예비후보 “전북과 익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찾자”
김경안 예비후보 “전북과 익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찾자”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3.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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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폐해지는 익산경제와 자영업자들의 몰락을 보면서 전북과 익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김경안 예비후보는 남성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와 서남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안 예비후보는 “30여 년이 넘는 정치역정을 통해 힘들고 외로웠지만 오직 한길만 걸어오며 전북발전을 위해 살아왔다”며 “이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정치 인생의 정점을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익산과 전북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새만금배후 도시로 특성화 ▲홀로그램 개발사업 완성 ▲인수공통연구소 국가기관 승격 ▲지역 균형 발전 위한 공공기관 이전 유치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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