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태 시인이 지난 11일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0년대부터 언론인으로 일하며 지방지에서 3전북지역 일간신문에서 30년간 일했다.
고인은 미당 서정주의 여덟 살 아래 동생으로 형, 누나와 함께 ‘형제시첩’이란 문집을 만들기도 했다.
고인의 시집으로 ‘천지의 노래’, ‘그냥 덮어둘 일이지’ 등이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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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태 시인이 지난 11일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0년대부터 언론인으로 일하며 지방지에서 3전북지역 일간신문에서 30년간 일했다.
고인은 미당 서정주의 여덟 살 아래 동생으로 형, 누나와 함께 ‘형제시첩’이란 문집을 만들기도 했다.
고인의 시집으로 ‘천지의 노래’, ‘그냥 덮어둘 일이지’ 등이 있다.
이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