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교육부가 유·초·중·고 개학을 추가로 연기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3주 연기한 후 개학이 일주일 남은 상황이지만, 감염 발생 사례가 잇따르자 개학 추가 연기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이번 주 중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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