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 40분께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9.9㎡와 내부에 있던 콤프레셔, 분무기 등 농기계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인근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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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 40분께 완주군 삼례읍 석전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9.9㎡와 내부에 있던 콤프레셔, 분무기 등 농기계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인근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