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한우협회·무주읍 발전회 성금기탁
무주군 한우협회·무주읍 발전회 성금기탁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0.03.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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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내에 ‘코로나19 함께 이겨 나가자’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을 자처하는 주민들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무주군 한우협회(회장 길명섭)에서 성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으며 12일에도 무주읍 발전회(대표 조용복)에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무주군 한우협회 길명섭 회장은 “우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코로나19를 예방해 나가는데 협회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 무주읍 발전회 조용복 대표는 “아무리 힘들어도 주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서로를 보듬다 보면 길이 생길 거란 믿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무주군이 기탁받은 성금을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손소독제와 살균제, 마스크 등 예방용품 구입에 쓸 예정으로, 구입 물품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면역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

  무주=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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