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는 1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 19 관련 재난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장수 경찰은 서장을 본부장으로, 경무·생활안전교통·수사·정보과장을 위원으로 7개 실행단과 4개 지원단으로 구성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함영욱 경찰서장은 “기능별로 주요임무를 숙지하여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추진하고, 경찰관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사소독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장수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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