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영 삼례신협 이사장이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13일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는 2020년 2차 정기회의를 갖고 유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는 6개 지역(71개 조합) 평의회장들의 모임으로 매년 3월 총회를 갖고, 2019년 결산보고와 회칙개정 사업내용과 사업계획승인등 안건을 다루고 이날 협의회장선거를 실시했다. 신협전북 협의회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유원영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유원영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 신임 회장은 “너무 감사한 일이고 앞으로 전북신협발전과 조합원들의 귄익을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회와 전북지회가 서로 소통하면서 크고 작은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조합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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