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예비후보 코로나19 방역활동 전개
김광수 예비후보 코로나19 방역활동 전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3.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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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국회의원(전주시갑, 민생당)이 13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인후동 아중지구 일원에서 방역활동에 나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 지킴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인후동 아중지구에 위치한 공원과 상가 방역활동을 펼친 김광수 의원은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방역활동에 나섰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 방역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또한, 국회 코로나19 대책특위와 코로나 추경 예결특위 간사로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신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택시·화물 등의 운수종사자 등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지원책과 추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난 6일 대표 발의한 코로나19 민생지원법과 착한임대인 지원법도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루에 전주와 국회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코로나 19로부터 주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에서는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국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긴밀한 대응과 신속한 추경 통과, 민생경제 지원책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현재 국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코로나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일 대정부질문자로 참여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고들고, 대안 제시에 나서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1인 3역’으로 분주한 활동을 펼치며 정책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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