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봄꽃 식재
진안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봄꽃 식재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3.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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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코로나19에 지친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에 봄꽃을 식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생계 위기에 내몰린 관내 주민들을 위해 생계지원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군은 관광단지 내 식재지 기반 조성과 상토 시비 후 금계국과 꽃잔디 등 2만여 본의 꽃을 심었다.

 김현수 시설공원사업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정취를 전해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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