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코로나19’ 관련 방역실시
완주 삼례파출소 ‘코로나19’ 관련 방역실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3.12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 삼례파출소(소장 정규조)는 12일 삼례파출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해‘코로나19’예방 차원에서 지자체와 함께 삼례파출소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례파출소는 각종 신고, 사건처리, 분실습득 및 민원상담 등 삼례 주민이 자주 찾는 장소이고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이기에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규조 삼례파출소장은 “주민을 위해 최일선 기관인 파출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야 하며 건강한 파출소 직원들이 있어야 삼례 주민에게 안전하고 품격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최대한 빨리 종식되는데 있어 경찰이 할 수 있는 모든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