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전북은행 공희용, 전영오픈 여복 입상 도전
배드민턴 전북은행 공희용, 전영오픈 여복 입상 도전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3.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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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간판 전북은행 공희용이 전영오픈 대회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과 짝을 이룬 공희용은 여자복식조 세계 랭킹 5위의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이번 대회 입상을 노린다.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다. 올해는 11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다.

 공희용을 포함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우려를 뚫고 지난 10일 영국 현지에 무사히 입성한 상태다.

 한편 공희용은 김소영과 함께 2019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으며 2020 인도네시아 마스터스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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