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문화원과 주민들이 말하는 진안, ‘진안문화 제28호’
진안문화원과 주민들이 말하는 진안, ‘진안문화 제28호’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3.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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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문화원이 편집 및 발행한 ‘진안문화’가 출간됐다. 책은 진안의 역사 중 ‘진안지역 국채보상운동’, ‘마이산 석탑군의 비밀’, ‘진안지역이 가야문화권인가?’, ‘수당 이덕응과 화양산 황단제 고찰’등 진안의 유물과 역사, 인물에 대해 연구했다.

 특히 이번호에서는 곽장근 교수가 ‘진안군 문화유적 분포양상과 그 역사성’을 기고하며 ‘진안지역 제철유적의 분포양상과 그 특징’, ‘핵심 봉수 현황고 보존정비활용’, ‘진안군 가야계 문화유산 역사성’ 등을 차례로 설명한다. 곽 교수는 특히 “삼국시대 때 백제와 가야, 신라의 유적과 유물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곳이 진안군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책 앞쪽에는 ‘2019년 진안문화원의 발자취’로 진안문화원이 작년에 활동했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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