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예비후보 “1천만 익산관광시대 열겠다”
조배숙 예비후보 “1천만 익산관광시대 열겠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3.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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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민생당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익산시청에 기자회견을 열고 “백제역사문화, 보석, 식품의 3대 명품도시인 익산에 환경의 보고인 만경강과 철도 역사(歷史)를 더해 익산만의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브랜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1천만 익산관광시대를 위해 ▲만경강 국가정원 조성 ▲세계문화유산 관광벨트 구축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보석마을 조성 등의 4대 공약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1천만 익산관광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주요 국책사업을 성사시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며, 국가 예산을 가져올 정치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21대 국회에 들어가 여성 최다선 중진의원으로서 모든 힘을 쏟아 익산이 가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익산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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