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범우)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금강유역본부와 인근 전주권지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북지역의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범우 부장은 “금강유역본부 직원들이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 때 헌혈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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