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소통철학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투표후보자로 선정된 김상민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의 포부다.
김 후보자는 대한민국 미래 농어촌을 대비한 농어촌 청년지원정책 강화,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로 미래농산업 상생발전모델 실현, 임업 직불제 도입 및 산림보호림지정 재산권 규제완화, 동남아시아 농산물 수출 지원 및 외국인 노동력 교류지원 등을 공약했다.
김상민 후보는 정읍출신으로 조선대 공과대학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4-H 연합회 회장, 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농어경영인 전북연합회 청년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농촌지도자 전라북도연합회, 전라북도 4H본부,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등 전라북도 농업인단체는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상민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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