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이강신)는 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지역경찰의 안전확보와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순찰차량 탑재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탑재장비 점검은 스노우체인 등 동절기 장비 및 불필요한 장비는 정비 후 창고에 보관하고 고장난 장비나 노후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소화기 충전, 배터리교체 등 재정비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등 각종 신고출동시 경찰관의 안전 및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방역복 및 방탄, 방검복을 트렁크 상단에 비치하는 등 업무활용도가 높은 장비를 우선 탑재했다.
서림지구대 오현석 순경은, “경찰관들의 안전한 신고출동 및 신속한 장비 사용을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탑재장비 점검을 실시해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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