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면장 강기수)이 ‘지평선 시정 홍보함’ 설치로 신속한 행정 및 대민 업무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평선 시정홍보함’ 설치로 시정소식지 등 각종 자료 및 공문 등을 효율적으로 배부하게 됐으며, 면사무소 입구에 31개 마을별, 이장회의 및 마을 담당공무원 출장 시 각종 자료 및 공문 등을 전달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됐다.
또한, 이장 및 부녀회장 등이 면사무소를 방문할 경우 시정홍보함에서 공문 및 홍보물을 빠르게 수령해 각종 사업 신청 시 보다 빠른 행정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덕면 이장협의회 이영규 회장은 “지평선 시정홍보함 설치로 최일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데 편리를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민선 7기의 새로운 행정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기수 성덕면장은 “시정 홍보함의 설치로 이장(주민)과 직원의 소통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민 공감 행정 실천에 성덕면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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