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교체출전’ 다름슈타트, 이청용 떠난 보훔과 무승부
‘백승호 교체출전’ 다름슈타트, 이청용 떠난 보훔과 무승부
  • 연합뉴스
  • 승인 2020.03.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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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가 후반전 교체로 나선 다름슈타트가 이청용을 한국으로 떠나보낸 보훔과 득점 없이 비겼지만 10경기 연속 무패(4승 6무)를 이어갔다.

다름슈타트는 7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뵐렌팔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보훔과 2019-2020 분데스리가 2부리그 25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최근 4연승을 내달렸던 다름슈타트는 5연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무승부로 승점 1을 챙기면서 승점 36을 기록,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랐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백승호는 후반 29분 수비형 미드필더 야닉 슈타르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기대했던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반면 최근 이청용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로 이적시킨 보훔은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면서 승점 15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다름슈타트는 슈팅수에서 15개(유효슈팅 3개)-9개(유효슈팅 0)로 앞섰지만 끝내 득점에 이르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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