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수탁 사업 4년 연장
전주대,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수탁 사업 4년 연장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3.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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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원 센터장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전북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1년 동안 수행한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수탁사업을 오는 2023년 12월까지 4년 더 운영한다.

사업비는 2020년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위탁금 2억원을 포함해 4년 동안 총 8억원 상당이다.

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엄수원)도 이에 발맞춰 도시재생 전문인력 육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관리체계 구축, 주민협의체 지원,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엄수원 센터장(전주대 부동산학과 교수)은 “군민들의 도시재생사업 이해를 높이고,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 주민 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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