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1학년 교육과정동안 과정평가형 국가자격반을 비롯 2학년 과정에서 진행되는 LINC+(사회수요맞춤형)사업에서 주관하는 헤어스타일리스트반 수업을 통해 시험에 대비했다. 방학 2주간 별도 자격증 특별반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효숙 교수(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는 “학생들이 이번 국가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미용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단 1개의 자격증 취득에도 고군분투한 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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