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읍·면 간사 교육과 법정선거 사무처리요령, 선거인명부작성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협의를 통해 집합교육이 아닌 PC를 이용한 영상회의로 열렸다.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김정열 팀장은 “어느 때보다도 총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고 아울러 공무원으로서의 엄정 중립의 자세를 갖고 선거사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읍면 간사·서기의 역할과 실질적인 업무인 선거벽보첩부,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등의 업무절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고창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일 당일까지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Tag
#김정열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