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눈은 완주군청을 찾아‘1111사회소통기금’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백청열 대표는 소통기금이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완주군의 지역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기부된 금액은 완주군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3500만원에 달한다.
이서면에 위치한 ㈜새눈은 CCTV 및 통합관제, 지능형 영상분석 등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기업체로 지난 2012년 12월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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