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전북도와 지역대학이 상생하는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전주기전대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창의 캡스톤 디자인프로젝트’를 주제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활동기간 동안 현장견학 및 조별프로젝트 등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세계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준비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상생을 통해 지역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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