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3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12순찰차 등 완주경찰서에서 운용중인 공용차량 총 29대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일제 소독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위험성이 높아 다수가 이용하는 공용차량의 내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차량관리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일제 점검 소독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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