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국회의원 의정활동 ‘성실성’ 돋보여
김종회 국회의원 의정활동 ‘성실성’ 돋보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3.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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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국회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예비선거운동 기간임에도 2일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소위에 참석해 40건의 법안을 심사했다.

 부친상 중임에도 뜬눈으로 국정감사를 준비하던 김 의원은 예비후보임에도 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특유의 성실성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김 의원의 열정은 발군의 입법활동 성과로 결실을 맺고 있는 가운데, 20대 국회 300명 국회의원 중 법안가결 건수 2위, 법안 발의 7위의 뛰어난 성적표를 기록 중이다.

 이날 법안소위의 최대 관심사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법’이 국회를 통과해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기관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실적이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하도록 하는 법안 발의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구축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전국공공기관 333곳 중 지역농산물 구매실적이 있는 기관이 불과 124곳(37%)이며, 전체 구매액도 140억 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의정 활동은 365일 변함 없다”며 “대다수 지역주민들이 의정 활동 잘했다고 칭찬해 주신다. 4년간 의정 활동의 실적으로 유권자들에게 평가를 받고 21대 국회에 반드시 재입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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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2020-03-08 1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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