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정부의 마스크수급안정대책에 따라 공적판매물량을 지난달 29일부터 관내 농협하나로마트(194개점)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로마트에 공급되는 초기물량은 매장별로 1일 300개 내외로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수 있도록 1인당 5매로 판매 수량을 제한했다.
이번 보급된(KF94) 마스크는 구매 가격인 개당 830원으로 원가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
전북농협은 “잎으로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안정적으로 마스크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나로마트에 공급되는 공적 물량은 농식품부의 방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 및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