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직자 100명 대상 우선·단독지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청년전북 취업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취업디딤돌 사업은 전북일자리종합센터의 구직자 지원사업을 우선지원, 우선접수와 단독지원함으로써 구직 청년이 자기주도적 취업경로를 설정하고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에 해당하는 도내 미취업·창업 상태의 청년구직자 100명을 선정해 밀착 지원한다.
취업디딤돌 사업 참여자는 자격증 취득지원사업, 면접사진촬영지원, 청년구직자 성공정착지원사업 등의 우선지원(총 110건)과 우선접수 1일(NCS특화교육), 단독지원(소규모 맞춤형 면접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청년전북 취업디딤돌 사업은 4월 30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접수 및 선발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일자리종합센터(www.1577-036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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